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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載營魄 10 載營魄. 抱一, 能無離乎? 專氣, 致柔. 能如嬰兒乎? 滌除, 玄覽. 能無疵乎? 愛民治國. 能無爲乎?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生之, 畜之. 生, 而不有. 爲, 而不恃. 長, 而不宰. 是謂玄德. 혼營으로써 백魄을 담거나 실어라. (그렇게) 하나로 어우러지거나 아우러진 채, ..
持而盈之 9 持, 而盈之, 不如其已. 揣, 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成, 名遂. 身退, 天之道. (‘이미’) 가득 찼는데, (‘더욱’) 채우는 일, 그것은 그만 둠만 같지 못한 일이다. (‘이미’ 갈거나 두드려) 날카롭거나 뾰족한데, (‘더욱’ 두드리거나 갈아..
上善若水 8 上善, 若水. 水, 善利萬物. 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矣. 居, 善地. 心, 善淵. 與, 善仁. 言, 善信. 政, 善治. 事, 善能. 動, 善時. 夫惟不爭, 故無尤矣. (도道를 ‘아주’ 잘 알아차리고 실천하는 바, 다시 말해, 도道를) ‘가장’ 잘 (알아차리고 실천)하는 바, 비유컨대 물水..
谷神不死 6 谷神, 不死. 是謂玄牝. 玄牝, 之門. 是謂天地根. 綿綿, 若存. 用之, 不勤. 골짜기의 신령스러움, 사라지지 않는 바. 그것은 이른 바 ‘만물과 더불어 나아감이 끝이 없는 바’, 텅 비우고 채우지 않는 바.’ ‘만물과 더불어 나아감이 끝이 없는 바’, ‘텅 비우고 채우지 않는 바..
不尙賢 3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 不敢爲也. 爲, 無爲, 則無不治. ‘뛰어남’으로써 (임금의 위상을) 높아지게 하지 않음, 백성을 다투지 않게 하는 바. ‘얻기 어려운 ..
天下皆知 2 天下, 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形,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 處無, 爲之事. 行不, 言之敎. 萬物作焉, 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 夫惟不居, 是以不去. 천하가 모두 (자신이) 아름답게 여기는 ..
道可道 1 道, 可道. 非常道. 名, 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 欲以觀其妙. 常有, 欲以觀其徼.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도道’는 말해지거나 쓰여질 수 있다. (그러나 말해지거나 쓰여진 ‘도道’는 언제 어디서나 그 본질이) 변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