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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작아서 더 따뜻한, 매일 가고 싶은 청주 로컬 소규모 감성 카페 5 1. saisai 금천동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분위기 맛집 그리고 커피 맛집 ‘saisai’. 널찍한 통 창에서 내리쬐는 햇살과 공간을 가득 채운 우드 가구들이 매력적인 따뜻한 감성의 카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금천동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고소한 ‘쑥 크림 라떼’와 ‘크림 + 블루베리 콤포트 토스트’. 거기에다 커다란 아이스크림 올린 ‘크로플’도 놓치면 아쉬울 맛! 바쁜 일상 속 잠시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곳 ‘saisai’ 방문을 강력 추천한다. 2. 하운드커피 캠핑 컨셉의 금천동 ‘하운드커피’. 그런데 이곳, 외부 인테리어부터 소품 하나하나까지 컨셉에 진심인 편. 가..

카카오 김범수 "재산 절반 이상 기부 … 사회문제 해결" 카카오를 창업한 김범수(55) 이사회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8일 선언했다. 국내 대기업 총수 가운데 사실상 처음 나온 재산환원 선언이다. 기부금 사용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신 "카카오가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을 찾고 지원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9075701565

우리의 지금의 '진로교육'은 적성검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종종 '캠프'라는 이름을 달기도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별반 다르지 않다. 짐작컨대, 한 발 더 나아간 '진로교육'을 받지 못한 기성세대가 할 수 있는 한계일 테다. 경험이 없으니, 머리로 짜 내 보더라도 그 이상 나아갈 수 없는 것일 테다. 문제는 그런 '진로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기성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갈 세대라는 점이다. 그들이 살아 낼 세상은 우리가 이미 경험했거나, 지금 경험하고 있는 세상이 아니다. 과거에나 지금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리라 예상한다. 간단히 말해, 지금 우리가 벌이고 있는 '진로교육'은 무용하다! 어쩌면, '의미 있으리라' 믿는 기성세대의 자기 위로 내지 자기 합리화일지 모른다. 나는 '창업교육'..
제 26 장 중重, 위경근爲輕根. 정靜, 위조군爲躁君. 시이성인是以聖人, 종일행終日行, 불리치중不離輜重. 수유영관雖有榮觀, 연처초연燕處超然. 내하만승지주柰何萬乘之主, 이이신경천하而以身輕天下? 경輕, 즉실근則失根. 조躁, 즉실군則失君.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본이 된다. 고요함은..
청년보다 중년창업 성공률 더 높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이들 3인의 기업가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명문 대학을 다녔지만 20대에 창업가로 나서면서 대학을 그만두었다는 점이다. 일찍 창업의 길로 뛰어들어 세계 최고의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다. '실리콘밸리의 신화 ..
고전 읽어주는 남자, 강신장 삼성경제연구소에서 ‘ERI CEO’를 탄생시켜 1만명 이상의 경영자를 ‘창조경영 학교’로 불러 모은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가 고전(古典)을 5분 동영상으로 만들기로 결심한 것은 2012년이다. 이른바 읽는 고전을 보는 고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고전은 두껍..
1인 출판사, 독립출판사 구상을 하면서 길을 걷다가 "계절"을 느낍니다. 요즘은... 천천히 걸을려고 노력을 합니다. 딱히, 큰 이유는 없지만, '시간'을 맞추고, 그것에 따라 '일정'을 조절하는,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며칠 전, 실상사로 가는 뚝방을 걷다가... 쳐다..
벌써, 석달이 다 되어 간다. '실상사'에서 하던 일을 정리하던 때, '집'을 구한다는 연락을 주고 받다가... 뵙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이전에... 얼굴은 알고 지냈지만, '말'이 씨가 된다고... "알바"는 하겠다던 말이 계기가 되어서, 그 후, 지금까지 농사일을 거들어 드리고 있다. 음... 지리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