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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이모 씨(29·여)는 지난달 서울의 한 카페 구석에 ‘숍인숍(가게 안의 가게)’ 형태로 액세서리 매장을 차렸다. 카페 한쪽 3.3m²(1평) 남짓한 공간에 놓인 진열대 두 개가 매장의 전부지만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된 것이다. 13일 이 씨는 “보증금 없이 가게를 낼 수 있었다”며 “덕분에 생활..
“적당히 벌어서 아주 잘 살자”는 남다른 각오를 무장한 젊은 청년 황성훈, 박세진, 윤석일의 청년셰프몰이 위치한 곳은 은평구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대림시장이다. 은평구 대림시장의 청년상인셰프몰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디자인연..
젊은이들이 재래시장에 모여들고 있다. 재래시장 역시 젊은층을 겨냥한 가게나 문화 공간을 만드는 데 더욱 적극적이다. 요즘 뜨는 곳은 경동시장 옆 상생장이다. 이곳은 지난 20여년간 근처 상인들이 창고로 쓰던 건물이다. 요식업을 하던 나영규 대표가 지난 8월 이 공간을 임차해 수제 ..
무청 시래기 삶은 방법과 보관 방법 A. 1. 무청을 깨끗이 흔들어 씻어 주세요. 2. 소금 한 스픈 넣은 물에 무청이 푹 잠기도록 넣고 30분간 삶아줍니다. 3. 줄기를 손으로 눌러봐서 부드럽다고 느껴지면 잘 삶긴 거예요. 4. 삶아진 그대로 식혔다가 물기를 빼고 널어 바싹 말려 주세요. B. 1. 잘..
경기불황이 지속되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대학생 및 구직자 726명 가운데 71.5%가 ‘창업을 계획 또는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50.7%, 복수응답)’, ‘정년 없이 평생 일할..
고정비 절감 장점 ‘부부․가족창업’ 증가 올해 창업시장의 화두는 가성비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가성비는 2017년에도 창업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자영업자의 가장 큰 고정비 지출은 종업원 인건비”라며, “최근에는 소자본이면서 인건비를..
소액 외식창업 아이템 : 차별화된 퓨전메뉴로 승부해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자영업자의 수는 556만명으로, 경제활동 인구 2500만여명 중에서 실업자를 제외하면, 4~5명 중 1명이 자영업자라는 얘기다. 하지만, 개인사업자의 폐업률이 25% 수준이라는 국세청 조사를 보..
“스타족발” 사장 이효찬씨, 이제 그는 3개 매장을 가진 사장이 됐다.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루 7시간·주 6일 장사해서 월매출 1억 4000만원. 쉼 없이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가수 ‘비’처럼 월드스타를 꿈꿨다. 그러나, 재능이 없었다. “23살 때, 홍대 ..
2016년 10월 29일 저녁 8시 30분... 오래 기억될 날이고, 시간이 될 것 같다! 산내 다운타운 "고래쉼터"에서 "마을장례"에 대한 "모임"을 가졌다. 나를 빼고, 3분이 더 참석해 주셨다. 모임을 마치고, 돌아와서, 지금 드는 느낌은... "감사"이다! 뜬금없는 "주제"였다고 생각한다, 급하게 마련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