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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청보리"가 바람에 흔들려 장관을 이루듯, 모들이 파도가 되었다! 출근하는 길, 아름다운 모습...!
출근하는 길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더니, 모들이 흔들리는 모습이 예쁘다. 파도가 쳐 가는 모습처럼...! TV에서 봤던 "청보리" 모습이 떠올랐다. 매일 매일 걸으면서 커 가는 모습을 보지만, 어느듯 훌쩍 커버렸다...! 이렇게 지리산의 "여름"은 간다...! ^^
사는 이야기
2016. 7. 2. 19:31
돼지감자, "뚱딴지" 같은 소리?
(사진출처 : Daum 검색 자연박물관 포토) "웬 뚱딴지 같은 소리야?" 여기서 뚱딴지란 '엉뚱한' 말을 가리킨다. 하지만 또다른 뜻으로도 쓰인다. "왜 그렇게 뚱하게 서 있니?" 여기서는 '뚱'이 완고하고 우둔하며 무뚝뚝한 것을 말한다. "뚱보처럼 생겼어" 이 때 '뚱'은 돼지같은, 혹은 못생겼다..
풀꽃세상야
2016. 7. 2.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