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도교 (143)
독립출판 무간
致虛極 16 致虛極. 守靜篤. 萬物並作. 吾以觀其復. 夫物芸芸. 各歸其根. 歸根, 曰靜. 靜, 曰復命. 復命, 曰常. 知常, 曰明. 不知常. 妄作凶. 知常, 容. 容, 乃公. 公, 乃王. 王, 乃天. 天, 乃道. 道, 乃久. 沒身不殆. (일부러 일삼는 마음이 없는) 텅 빔의 극점에 이르라. (일부러 일삼는 마음이 없..
古之善爲士 15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 不可識. 夫惟不可識, 故强爲之容. 豫兮! 若冬涉川. 猶兮! 若畏四鄰. 儼! 若客. 渙! 若氷將釋. 敦兮! 其, 若樸. 曠兮! 其, 若谷. 渾兮! 其, 若濁. 孰能濁以靜, 之徐淸? 孰能安以久, 之徐生? 保此道者, 不欲盈. 夫惟不盈, 是以能敝不新成. 옛날에 (도道..
視之不見 14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搏之不得, 名曰微.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其上不曒. 其下不昧. 繩繩兮! 不可名. 復歸於無物. 是謂無狀之狀, 無象之象. 是謂惚恍. 迎之不見其首. 隨之不見其後. 執古之道, 以御今之有. 能知古始. 是謂道紀. (도道) 그것은 살피더라..
寵辱若驚 13 寵辱, 若驚. 貴大患, 若身. 何謂: 寵辱? 辱爲下? 得之, 若驚. 失之, 若驚. 是謂: 寵辱, 若驚. 何謂: 貴大患, 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則可寄於天下. 愛以身爲天下, 乃可托於天下. ‘총애를 받음’이나 ‘욕됨을 당함’, (이것은 일부..
귀, 눈, 입, 마음은 모두 그 저절로 그러한 본성을 따른다. 따라서 본성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거꾸로 그 저절로 그러한 바를 해치게 된다. 따라서 "눈이 멀게 되고", "귀가 멀게 되면", "입맛이 망가뜨리게 되고", "마음이 미치게 된다"라고 일컬은 것이다. "배를 위한다"는 말은 저절로 그..
제 40 장 반자反者, 도지동道之動. 약자弱者, 도지용道之用. 천하지물天下之物, 생어유生於有. 유생어무有生於無. 되돌아감이 도道의 움직임이다. 연함이 도道의 일삼음이다. 천하만물은 (일삼음이) ‘있음’으로써 살아간다. (그러므로 천하만물의 일삼음이) ‘있음’은 (도道와 같이 일..
제 33 장 지인자知人者, 지智. 자지자自知者, 명明. 승인자勝人者, 유력有力, 자승자自勝者, 강强. 지족자知足者, 부富. 강행자유지强行者, 유지有志. 부실기소자不失其所者, 구久. 구이불망자久而不亡者, 수壽. 남을 아는 사람은 똑똑한 것이다.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것이다. 남..
제 32 장 도道, 상무명常無名. 박수소樸雖小, 천하불감신天下不敢臣. 후왕약능수侯王若能守, 만물장자빈萬物將自賓. 천지상합天地相合, 이강감로以降甘露. 인막지영人莫之令, 이자균而自均. 시제始制, 유명有名. 명名, 역기유亦旣有. 부역장지지夫亦將知止. 지지知止, 가이불태可以不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