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풀꽃세상야 (180)
독립출판 무간
매실의 효능 1. 피로회복에 좋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한데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구연산이 몸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간장 장아찌 청매를 씻어서 씨를 도려낸 다음, 매실 100g에 누런 설탕 150g의 비율로 섞어, 독에 넣어 약 두 달 간 발효시킨 후 매실을 건져내 끓여서 식힌 조선간장에 담는다. 간장 안에 매실이 푹 잠기도록 한다. 일주일이 지난 후 매실을 건져내고 간장을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매실을 넣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yalbody2016&logNo=220662461794 1. 감자의 장수식품의 비밀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유명한『불가리아의 훈자』와『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해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장수를 연구하는 ..
땅콩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한자로는 낙화생이라고도 불리우는 땅콩은 콩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브라질·페루를 중심으로 한 남미 대륙입니다. 아시아 지역에는 중국 명나라 말엽에 처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1780~1800년도 경 들어온 것으로 한 문..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음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무우는 소화기능이 풍부해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다.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기를 높이는 데 산삼에 버금간다.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 해독 효과 때문에..
호박꽃으로 차를 해먹는다고 하면 모두 의아해한다. 호박이 작게 열려가면서 호박꽃은 말라간다. 커다란 호박꽃은 그 자체로 소박하면서도 은은하다. 할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향과 멋을 자랑하는 호박꽃은 이뇨작용이 뛰어나다고 당뇨에 좋다. 호박꽃을 딴다. 호박꽃을 덩이로 말리면 ..
(사진출처 : Daum 검색 자연박물관 포토) 가을에 전국에서 볼 수 있는 들국화가 산국이다. 산국은 민간요법에서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혈압을 내려주고 항균작용을 한다. 두통을 진정시키며, 머리를 맑게 해주어 차로 애용하지만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잠자리 곁에 두고 향낭으로 많이 ..
담배를 피러 집 뒤켠에 갔다가... 우연히 쳐다본 뒤집터 밭에 곰보배추같은(?) 풀이 나 있었다. 반갑고, 신기한 마음에 얼른 가서 뽑아왔다. 경상도, 전라도에서 많이 난다고 하더니, 말그대로 '야생' 곰보배추를 발견한 거다! ^^ 그래도 곰보배추를 안다고... 막걸리 재료로 쓰이는 걸 본 탓..
(사진출처 : Daum 카페 소향1004) 농장 자재창고 앞에 여름 가늘 내내 모퉁이를 차지한 채 머리를 빳빳이 세웠던 잡초가 있다. 허름한 빌라 벽과 시멘트 길바닥, 조그맣게 피어난 풀이 있다.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다. 풀잎 모양이 쑥갓처럼 생겼다. 쑥갓처럼 생겼지만, 꽃은 쑥갓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