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도덕경 (361)
독립출판 무간
제 54 장 선건자善建者, 불발不拔. 선포자善抱者, 불탈不脫. 자손子孫, 제사祭祀, 불철不輟. 수지우신修之于身, 기덕내진其德乃眞. 수지우가修之于家, 기덕내여其德乃餘. 수지우향修之于鄕, 기덕내장其德乃長. 수지우방受之于邦, 기덕내풍其德乃豊. 수지우천하修之于天下, 기덕내보其德..
제 53 장 사아개연유지使我介然有知, 행우대도行于大道. 유시惟施, 시외是畏. 대도심이大道甚夷, 이민호경而民好徑. 조심제朝甚除. 전심무田甚蕪, 창심허倉甚虛. 복문채服文采, 대리검帶利劍, 염음식厭飮食, 자화유여資貨有餘. 시위도과是謂盜夸. 비도재非道哉! 내가 분명하게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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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 장 천하유시天下有始, 이위천하모以爲天下母. 기득기모旣得其母, 이지기자以知其子. 기지기자旣知其子, 복수기모復守其母, 몰유불태沒身不殆. 색기태塞其兌, 폐기문閉其門. 종신불근終身不勤. 개기태開其兌, 제기사濟其事, 종신불구終身不救. 견소왈명見小曰明, 수유왈강守柔曰..
「발명종지發明宗旨」 老氏所宗, 以虛無自然爲妙道. 此卽楞嚴所謂 “分別都無, 非色非空, 拘舍離等, 昧爲冥諦者, 是已.” 『노자』가 종지宗로 삼는 바는 (일부러 일삼고자 함欲이) 텅 빈虛, (일부러 일삼음爲이) 없는無, 저절로 그러한自然, 따라서 오묘한妙 이치道이다. (그런데 『노자..
「주도덕경서注道德經序」 予少喜讀老莊, 苦不解義. 惟所領會處, 想見其精神命脈, 故略得離言之旨. 젊어서 나는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즐겨 읽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말의) 뜻을 알지 못했다. (이제야 나는 그 말이) 이끌고 모이며 머무는 바(뜻)에 생각이 미치게惟 되었으며, ..
불교는 전통적으로 경(經)·율(律)·론(論)의 삼장(三藏)에 의거하여 가르침을 전승해왔지만, 중국의 선종은 경전적 가르침에 의거하지 않고 불교의 핵심인 마음을 곧장 가리켜 성불하는 가르침을 표방하였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곧장 가리킨다는 뜻의 직지인심(直指人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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