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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초원담노 제50장... "사람이 살아가다 죽음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은"
제 50 장 출생입사出生入死. 생지도生之徒, 십유삼十有三. 사지도死之徒, 십유삼十有三. 인지생동人之生動, 지사지자之死地者, 역십유삼亦十有三. 부하고夫何故? 이기생생以其生生, 지후之厚. 개문蓋聞, 선섭생자善攝生者, 육행불우시호陸行不遇兕虎, 입군불피갑병入軍不避甲兵, 시무..
초원산책
2018. 10. 9. 10:14
초원담노 제49장... "성인은 일정하게 고정된 마음이 없다"
제 49 장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 이백성심위심以百姓心爲心. 선자오선지善者吾善之, 불선자오역선지不善者吾亦善之. 덕선의德善矣. 신자오신지信者吾信之, 불신자오역신지不信者吾亦信之. 덕신의德信矣. 성인聖人, 재천하在天下, 첩첩惵惵. 위천하爲天下, 혼기심渾其心. 백성개주기이..
초원산책
2018. 10. 8. 11:07
초원산책 : 제48장... 무위는 일부러 일삼지 않는다는 뜻이다
제 48 장 위학일익爲學日益. 위도일손爲道日損. 손지우손지損之又損之, 이지어무위以至于無爲. 무위無爲, 이무불위의而無不爲矣. 고취천하故取天下, 상이무사常以無事. 급기유사及其有事, 부족이취천하不足以取天下. 뛰어남學을 일삼는 것은 날마다 보태는 일이다. 도道를 일삼는 것은..
초원산책
2018. 10. 4. 18:31
'초원'의 코 밑에 다다가 질문을 던지다가... 고추밭에 약치고... 저녁과 함께 소주 몇 잔... 그래도 '촌' 인심은 살아있다!
오전, 그리고 오후 3시간... '초원'과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눴다기 보다... 초원 이충익은 왜 도덕경에 주석을 달았을까? 묻고, 답해 봤다! 아직도... 근 20일을 그렇게 해 봤지만... 정리가 안 된다. ^^ 그냥 저냥, '서문'을 쓰기 싫어서... '오답'이 될 것이라 전제 아닌 전제를 하고, 묻고 또..
사는 이야기
2018. 9. 20.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