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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독립출판 무간 2016. 7. 23. 16:44

 

‘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생활의 달인’이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씨를 만났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숙성 고기의 달인은 정건호(경력 10년) 씨다. 고기는 신선한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바로 정건호 씨는 고기의 신선도만을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깼다. 온도, 습도, 바람을 맞춘 특별한 숙성비법을 거치면 고기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게 달인의 설명이다.

 

달인이 일하는 정육점은 마치 카페 같은 정육점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다. 그러나 달인이 손질한 등급이 낮은 고기에 인근의 정육점 전문가들에게 보여주니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급기야 한숨까지 나온다. 그러나 달인이 손질한 고기를 맛본 고기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마치 마법과 같다. 그의 고기 맛을 본 한 남성은 “여기 고기를 먹고 나면 다른 곳을 못 간다”고 말했다.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40372)

 

2주간 습기를 간직하도록 숙성시킨 후 선풍기로 다시 겉면을 말리면서 2주간 숙성시키면 육즙을 가득 간직한 최고의 숙성고기가 완성된다.

 

달인은 맛있는 고기를 위해 숙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실패를 통해 고기도 많이 버렸지만, 지금은 최고의 노하우로 숙성비법을 찾은 것이다.

 

달인은 숙성이 잘 되면 치즈향이 난다며, 냄새만으로도 잘 숙성이 된 것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마지막 3일을 왕겨 속에서 발효시켜 풍미를 살린다.

(http://hnews.kr/news/view.php?no=27101)

 

1. 건식숙성과 습식숙성을 함께 사용한다.

2. 왕겨를 이용해서 고기잡내를 잡고, 숙성을 촉진한다.

3. 정육점을 카페처럼 인테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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