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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은 돼지" 숙성기법, 고기맛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독립출판 무간 2016. 7. 23. 16:17

“바람맞은 돼지” 숙성기법, 고기맛 새 지평 열어

 

독특한 숙성 기법으로 수완지구 맛집, 광산구 맛집 타이틀을 획득한 곳이 있어 화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1387 소재 광산구 고깃집 ‘바람맞은돼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광산구맛집 바람맞은돼지는 다른 고깃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숙성기법을 도입했다. 바람, 온도, 그리고 습도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원리로 최상의 고기맛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수완지구 맛집 바람맞은돼지는 6개월 미만의 암퇘지를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람맞은돼지는 6개월된 암퇘지를 1차 습식 숙성, 2차 건식 숙성을 거쳐 연한 육질을 탄생시킨다.

 

바람맞은돼지 관계자는 “웻 에이징(wet aging),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과정을 거치는 숙성기법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전혀 맛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육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제공되어 색다른 고기맛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수완지구 맛집 바람맞은돼지는 주 메뉴인 숙성삼겹살과 더불어 숙성목살, 숙성전지, 숙성껍데기, 서서갈비 등의 메뉴도 제공한다. 이외에 매콤 물냉면, 떡국, 쌀국수, 얼큰 라면, 누룽지 등의 식사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등장하는 반찬들도 푸짐하다. 양배추샐러드와 콘샐러드, 콩나물무침, 파절임, 순두부, 부추무침, 김치, 계란찜, 된장찌개 등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반찬들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특히 콩나물과 파절임을 곁들여 먹는 숙성삼겹살의 맛은 단골 손님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람맞은돼지의 실내 분위기는 친근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 푸근하면서도 정감가는 실내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다른 매력포인트다. 다양한 좌석 배치는 가족 고객 뿐 아니라 커플 고객, 단체 고객들이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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