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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슬로 카페 : 차 마시고, 수다떨며, 느리게 딴지 걸기...!
1960년대부터 70년대 초에 걸쳐 도코에서 청춘 시절을 보낸 내게 있어 다방이나 카페는 흡사 도회라고 하는 사막 안에 자리한 왕시스처럼 느껴졌다. 그 무렵을 떠올리면 나는 다방에서 살았다는 기분마처 든다. 간간한 스낵과 커피, 음악을 즐기고, 책, 잡지, 신문을 읽고, 편지나 시, 문학 ..
사는 이야기
2016. 8. 10. 14:20
[청춘 트렌드] 뜬금없는 위치에 가정집같은 빈티지식당이 뜬다!
청춘들의 변심 - 세련되고 시끄러운 술집에 싫증... 홍대족들, 후암·망원동 후미진 골목 습격 직장인 백모(28)씨는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친구가 모임장소라고 보내준 것은 '서울 용산구 신흥로20길 00' 라는 달랑 주소 한 줄. 낯선 장소에 택시를 탄 백씨가 도착한 곳은 ..
창업 이야기
2016. 7. 28. 07:13
‘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생활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카페 같은 정육점 “여자들한테 인기에요” ‘생활의 달인’이 숙성 고기의 달인 정건호 씨를 만났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숙성 고기의 달인은 정건호(경력 10년) 씨다. 고기는 신선한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
SCHWEINS
2016. 7. 23. 16:44
창업 현장에선... 점심땐 쌀츄러스, 저녁엔 치킨..메뉴도 융·복합시대
창업시장에서 점포 가동률 높이기가 화두다. 수익원을 다양화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점심과 저녁 시간대별로 잘 나가는 메뉴를 조합해 신규고객을 끌어들이거나 주력 메뉴에 보완제품을 더해 객단가를 높이는 형태가 대표적이다. ‘안심치킨’은 치킨과 카페를 결합했다. ..
창업 이야기
2016. 7. 1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