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청보리"가 바람에 흔들려 장관을 이루듯, 모들이 파도가 되었다! 출근하는 길, 아름다운 모습...! 본문
출근하는 길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더니,
모들이 흔들리는 모습이 예쁘다.
파도가 쳐 가는 모습처럼...!
TV에서 봤던 "청보리" 모습이 떠올랐다.
매일 매일 걸으면서 커 가는 모습을 보지만,
어느듯 훌쩍 커버렸다...!
이렇게 지리산의 "여름"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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