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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이야기

영광군, 청년 거점공간 ‘청춘공방’ 개소

독립출판 무간 2018. 3. 5. 19:30



영광군, 청년 거점공간 청춘공방개소

 

전남 영광군은 3월부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청년 거점공간인 청춘공방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춘공방은 영광읍에 둥지를 틀고 지역 사회와 청년, 청년과 청년, 청년과 행정을 잇는 교량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간은 다목적 회의실, 디지털 룸, 쉼터 등으로 구성됐다. 소규모 강연, 문화예술 및 인문교양 등 청년 동아리 모임을 위한 장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청춘공방이란 명칭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42건을 심사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했다. 청춘공방의 의미는 창직, 창업 등 창의적인 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춘공방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한다앞으로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금 오후1~ 9/10~ 19)까지 운영되며 일공휴일은 휴관한다. 공간 사용에 대한 대관 예약은 청춘공방(351-2112)이나 청춘플러스(네이버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0515482469207&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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