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도덕경 (361)
독립출판 무간
제 60 장 치대국治大國, 약팽소선若烹小鮮. 이도리천하以道莅天下, 기귀불신其鬼不神. 비기귀불신非其鬼不神, 기신불상인其神不傷人. 비기신불상인非其神不傷人, 성인역불상인聖人亦不傷人. 부양불상상夫兩不相傷, 고덕교귀언故德交歸焉. 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작은 생선을 굽..
제 59 장 치인사천治人事天, 막약색莫若嗇. 부유색夫唯嗇, 시위조복是謂早服. 조복早服, 위지중적덕謂之重積德. 중적덕重積德, 즉무불극則無不克. 무불극無不克, 즉막지기극則莫知其極. 막지기극莫知其極, 가이유국可以有國. 유국지모有國之母, 가이장구可以長久. 시위심근是謂深根, ..
제 58 장 기정민민其政悶悶, 기민순순其民淳淳. 기정찰찰其政察察, 기민결결其民缺缺. 화혜禍兮! 복지소의福之所倚. 복혜福兮! 화지소복禍之所伏. 숙지기극孰知其極? 기무정其無正. 정복위기正復爲奇. 선복위요善復爲妖. 인지미人之迷, 기일고구其日固久! 시이성인是以聖人, 방이불할..
제 58 장 기정민민其政悶悶, 기민순순其民淳淳. 기정찰찰其政察察, 기민결결其民缺缺. 화혜禍兮! 복지소의福之所倚. 복혜福兮! 화지소복禍之所伏. 숙지기극孰知其極? 기무정其無正. 정복위기正復爲奇. 선복위요善復爲妖. 인지미人之迷, 기일고구其日固久! 시이성인是以聖人, 방이불할..
제 57 장 이정치국以正治國, 이기용병以奇用兵. 이무사以無事, 취천하取天下. 오하이지기연재吾何以知其然哉? 이차以此. 천하다기휘天下多忌諱, 이민미빈而民彌貧. 민다이기民多利器, 국가자혼國家滋昏. 인다준교人多俊巧, 기물자기奇物滋起. 법령자창法令滋彰, 도적다유盜賊多有. 고..
제 56 장 지자知者, 불언不言. 언자言者, 부지不知 색기태塞其兌. 폐기문閉其門. 좌기예挫其銳. 해기분解其分. 화기광和其光. 동기진同其塵. 시위현동是謂玄同. 고불가득이친故不可得而親, 불가득이소不可得而疏. 불가득이리不可得而利, 불가득이해不可得而害. 불가득이귀不可得而貴, ..
제 55 장 함덕지후含德之厚, 비어적자比於赤子. 봉채훼사불석蜂蠆虺蛇不螫, 맹수불거猛獸不據, 확조불박攫鳥不搏. 골약근유骨弱筋柔, 이악고而握固. 미지빈모지합未知牝牡之合, 이전작而全作. 정지지야精之至也! 종일호終日號, 이불사而不嗄. 화지지야和之至也! 지화왈..
제 54 장 선건자善建者, 불발不拔. 선포자善抱者, 불탈不脫. 자손子孫, 이제사以祭祀, 불철不轍. 수지어신修之於身, 기덕내진其德乃眞. 수지어가修之於家, 기덕내여其德乃餘. 수지어향修之於鄕, 기덕내장其德乃長. 수지어국受之於國, 기덕내풍其德乃豊. 수지어천하修之於天下, 기덕내보..
제 53 장 사아개연유지使我介然有知, 행어대도行於大道. 유시唯施, 시외是畏. 대도심이大道甚夷, 이민호경而民好徑. 조심제朝甚除. 전심무田甚蕪, 창심허倉甚虛. 복문채服文綵, 대리검帶利劍, 염음식厭飮食, 재화유여財貨有餘. 시위도과是謂盜夸. 비도야재非道也哉! 내가 분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