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도덕경 (361)
독립출판 무간
18장 大道廢, 有仁義; 智慧出, 有大僞; 六親不和, 有孝慈; 國家昏亂, 有忠臣. 큰 도道가 망가지고 어그러지자, 인의仁義가 생겨났다. 지혜慧智가 드러나자, 큰 거짓僞이 생겨났다. 육친이 화목하지 못하자, 효성孝과 자애慈가 생겨났다. 나라가 혼란하자, 충신이 생겨났다. 此承上章言世道..
제 70 장 오언吾言, 심이지甚易知. 심이행甚易行. 천하天下, 막능지莫能知. 막능행莫能行. 언言, 유종有宗. 사事, 유군有君. 부유무지夫唯無知. 시이불아지야是以不我知也. 지아자知我者, 희希. 즉아자則我者, 귀의貴矣. 시이성인是以聖人, 피갈被褐, 이회옥而懷玉. 내가 하는 말言은 아주..
38장 上德, 不德. 是以有德. 下德, 不失德. 是以無德. 上德, 無爲, 而無以爲. 下德, 爲之, 而有以爲. 上仁, 爲之, 而無以爲. 上義, 爲之, 而有以爲. 上禮, 爲之, 而莫之應, 則攘臂, 而扔之. 故失道, 而後德. 失德, 而後仁. 失仁, 而後義. 失義, 而後禮. 夫禮者, 忠信之薄, 而亂之首. 前識者, 道之華..
17장 太上下, 知有之; 其次親之, 譽之; 其次畏之; 其次, 侮之. 故信不足焉, 有不信. 猶兮! 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曰我自然. (일부러 일삼고자 함이 없이 텅 빈 채, 저절로 그러한 바를 말미암는 도道와 서로 어울리고 아우름으로써, 더불어 하나가 되었던) 아주 먼 옛날이 지나자, (사람들..
16장 致虛極, 守靜篤. 萬物並作, 吾以觀其復. 夫物芸芸, 各歸其根. 歸根曰靜. 靜曰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公乃王.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일부러 일삼고자 함이 없는) 텅 빔의 극점에 이르고, (일부러 일삼고자 함이 없는) 고요함을 도탑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