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다시 '처음'을 생각하며 본문

경영 이야기

다시 '처음'을 생각하며

독립출판 무간 2021. 4. 25. 10:35

함양고등학교에서 두 달.

동선이 익숙치 않아 나름 힘겨움이 있었다.

그리고 4월... 익숙해진만큼 스물스물 '생각'이 피어난다.

조심해야할 일인 것 같다.

'사람'에 대해서이건 '일'에 대해서이건 '옳다'는 생각에 묶이면 곤란하다.

단지, 나에게 그렇게 비칠 뿐...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게 못됨에도 벗어나지 못한 편견에 다시 그 모습니다.

'처음'... 그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겠다!

 

1차고사 출제기한을 지나고,

어제 오늘은 쉬고 있다.

게으른 탓에 스스로 힘듦을 자초한 결과다.

어제는 하루 종일 잠을 잔 셈이다.

아, 빨래를 해 널었구나!

오늘도 '쉬'려고 한다.

 

그래... 이따 저녁이면 기숙사에 들어오는 친구들을 만난다!

어제보다는 좀 더 성숙한 나로 만나고 싶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