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행복 (62)
독립출판 무간
산비탈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아이들은 잠자리에서 종알대고, 집안에는 따뜻한 기운이 가득하네요...!
(우리 동네 여름철 물놀이 장소입니다. 음... 며칠 비가 많이 와서 지금은 누런 빛을 띄겠네요. ^^) 일요일, 오늘은 오후에 출근하는 날입니다. 6시쯤 잠이 깬 것 같습니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게으름을 피우다 밖으로 나가 봤습니다. 그제 오후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장마비가 잠시 그쳤네..
사는 이야기
2016. 7. 3.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