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농 (4)
독립출판 무간
경북 의성군, 귀농인구 '전국 1위', 농촌 살아보기 '전국 1위' 의성군 귀농인구 2018년 '전국 3위' → 지난해 '전국 1위' 복숭아, 사과, 자두, 마늘 등 작목 종류 다양한 농업군 작목 다양해 귀농인 여건에 맞춰 손쉽게 영농 시작 귀농 꿈꾸는 도시민에 '두 달 살아보기'도 큰 호응 의성군, 귀농인의 집·1대1 멘토 멘티 등 각종 지원 최근 3년간 의성군 귀농인구 현황을 보면, 2018년 172가구 266명으로 '전국 3위', 2019년 173가구 260명으로 '전국 2위', 지난해는 213가구 277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의성군이 '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한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타 지역에 비해 경작할 수 있는 작목의 종류가 다양한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의성은 복숭아, ..
철원 농민, 월급 받고 농사 짓는다! 2019년 강원도 내에서 처음으로 농업인 월급제를 실시한 철원군이 올해도 제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란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해 농산물 출하 금액 일부를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재배 면적에 따라 최소 30만∼최고 200만원 내에서 월급 형태로 농가에 지원하고 농민은 수확 후 그 돈을 상환하는 제도다. 올해는 작년보다 58개 농가가 늘어난 320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지급된 월급에 대해 농민이 지불할 4% 이자 전액을 각 지역농협에 정산·보전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계획 영농 유지에 기여할 방침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215163251610
씨앗값에서 농산물의 포장값에 이르기까지 돈이 없으면 농사를 지을 길이 없어진 것이 오늘 우리 농촌현실이다. 트랙터, 콤바인 사용료, 경운기, 관리기 구입대금, 종자,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 공장에서 생산된 유기질 비료값, 비닐, 상자, 콤바인 포대값, 농업용수 사용료 따위로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