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불교 (66)
독립출판 무간
32장 道常無名. 樸雖小, 天下不敢臣. 侯王若能守, 萬物將自賓.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而自均. 始制有名.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 所以不殆.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也. 도道는 언제 어디서나 (일부러 일삼고자 하는 바가 없이, 저절로 그러한 바를 말미암는 본질이 바뀌거..
30장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環.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 果而勿矜. 果而勿伐.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저절로 그러한 바를 말미암는) 도道로써 임금을 보좌하는 사람은 (그 임금으로 하여..
29장 將欲取天下而爲之, 吾見其不得已. 天下神器, 不可爲也. 爲者敗之, 執者失之. 故物或行或隨. 或呴或吹. 或强或羸. 或載或隳. 是以聖人去甚, 去奢, 去泰. 장차 천하를 취하고자 하거나, (천하를 취하고자 함) 그것을 일부러 일삼는 사람, 나는 그러한 사람은 (천하를 취하고자 함) 그것을..
27장 善行無轍跡. 善言無瑕讁. 善計不用籌策. 善閉無關楗而不可開. 善結無繩約而不可解. 是以聖人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是謂襲明. 故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不貴其師. 不愛其資. 雖智大迷. 是謂要妙. 잘 걸은 걸음은 흔적이나 자취가 없다. 잘한 말..
25장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 寥兮! 獨立而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爲天下母. 吾不知其名,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域中有四大, 而王處一焉.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하나의 물건이 있는데, 뒤섞여서 이루어져 있으며, 하..
24장 跂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有道者, 不處也. (일부러 일삼아) 발뒤꿈치를 드는 사람은 오래 서 있지 못한다. (일부러 일삼아) 보폭을 넓혀서 걷는 사람은 오래 걷지 못한다. (지혜로움과 기교가 성함을 ..
23장 希言, 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孰爲此者? 天地. 天地尙不能, 而況於人乎! 故從事於道者. 道者同於道. 德者同於德. 失者同於失. 同於道者, 道亦樂得之; 同於德者, 德亦樂得之; 同於失者, 失亦樂得之. 信不足, 有不信. 일부러 일삼은 분별言을 줄이면, 저절로 그러한 바自然와 ..
21장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 其中有象; 恍兮惚, 其中有物. 窈兮冥,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吾何以知衆甫之狀哉, 以此. 성해진 덕스러움德의 모습이란 무릇 도道(의 본질) 그것이 펼쳐진 모습이자, (그것이) 드러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