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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독립출판 무간 2018. 1. 29. 18:31


서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올해부터 동네서점을 차()를 팔고, 문학 공연도 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만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교육·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우선 올해를 '책의 해'로 선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생활 속 독서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서점을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게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정부고시를 개정해, 서점의 법적 지위가 현행 근린생활시설에서 생활문화시설로 바뀌면, 가까운 동네서점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된다.

소형서점용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을 개발해 보급하고,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서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서점을 생활독서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2917334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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