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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28. 지웅知雄 知雄章, 所以次前者, 前章, 明善行之士, 常善救人, 其於救物之方, 猶自未顯. 故次, 此章, 略示其要. 就此章中, 文開四別. 第一, 明去剛取柔. 是, 行人要徑. 第二, 勸遣明歸闇. 爲學道楷. 第三, 示守辱忘榮. 歸根反本. 第四, 顯匠成庶品. 利物忘功. 지웅知雄 장이 앞 장 다음에 놓인 까닭은 앞 장이 “(도道를 잇고) 잘 일삼는 사람은 언제나 세상 사람들을 잘 구제한다”라고 설명했지만, 그것은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는 방법에 대해 이른바 잘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장이 앞 장) 다음에 놓이게 되었는데, (따라서) 이 장은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는 방법) 그것의 본체要에 대해 간략하게 제시한다. 이 장의 가운데를 살피건대, 문단이 펼쳐져 4개로 나뉜다. 첫 번째 문단은 설명한다..
제 40 장 반자反者, 도지동道之動. 약자弱者, 도지용道之用. 천하만물天下萬物, 생어유生於有. 유생어무有生於無. 되돌아감이 도道의 움직임動이다. 유약함이 도道의 일삼음用이다. 천하만물은 (일삼음이) 있음有에서 살아간다生. (그러므로 일삼음이) 있음은 (일부러 일삼고자 함이나 일..
제 35 장 집대상執大象, 천하왕天下往。 왕이불해往而不害, 안평태安平太。 악여이樂與餌, 과객지過客止, 도지출언道之出言, 담호기무미淡乎其無味。 시지부족견視之不足見, 청지부족문聽之不足聞, 용지부족기用之不足旣。 큰 모양을 잡고 있으면 천하가 따르게 된다. 따르면 해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