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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공주택, 청년에 최우선 배정..사회공유주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6일 "억강부약 정신에 따라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청년들에게 우선으로 (공공주택) 포션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청년공유주택 '장안생활'에서 가진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택지개발을 할 때 일정 비율을 사회공유주택으로 배정을 할 것"이라며 "공공택지개발은 국가권력을 활용한 것이니 싸게 강제수용할 수 있다. 그걸 사회공유주택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주거정책인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대선 공약화하겠다는 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190개 지방정부에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여를 요청한 편지에 21개 지방정부가 참가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가를 확정한 지방정부는 모두 74개로, 이 지사가 지방정부에 협조 서한을 보낸 지난 6일 당시 53개보다 21개가 늘어났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6일 "기본소득 정책은 재원조달 문제 등으로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지속적인 추진이 어렵다. 법적 제도화를 토대로 중앙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입법 활동 등 공동 대응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 참여를 요청했다.
“코로나19에 맞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긴급히,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며 잠시 논란을 겪은 경기대와 학생들이 치료 입소자들과 경기도와 의료진을 향해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대와 학생들은 대형 현수막들을 게시하며 그간의 진통을 넘어 경기대 표 노란 손수건을 흔들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거듭 학생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했다. 이 지사는 전날인 19일 자산의 페이스 북을 통해 “오늘 경기도가 마련한 경기대기숙사 임시숙소에서 마지막 남은 10명의 학생이 퇴실했다”며, “계절학기 등으로 남아야 하는 학생들은 대체숙소에서 계속 생활하고, 기숙사는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빌려 거듭 경기대 학생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국가권력이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