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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옆팀 막내 또 관뒀대 : 떠나는 신입들, 돈 때문이 아니었다! "신입들이 잇따라 이직하면 고민하던 직원들도 회사를 떠나는 걸로 마음을 굳힌다" 신입직원의 높은 이직률은 남은 구성원들의 이직을 높이고, 조직의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오원 카톨릭대 교수와 연구진은 지난 8월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에 게재한 '신입직원 이직의 전염효과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런 '이직 전염'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기업의 HR기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었다. 즉, 'HR 부서가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던가, 'HR부서가 회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응답률이 높은 기업의 경우, 신입들의 이직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이 이직을 덜 하는..
"저는 해마다 성공의 기준이 변해 왔습니다. 2년 전에는 연봉 3천 이상이었고, 1년 전에는 세무사가 되는 것이었고, 지금은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공이라는 기준이 합격이라고 잡았습니다. 성공은 어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자기..
"중소기업에 들어갔는데 연봉도 작고 멀티 플레이어를 요구해서 이직을 생각했고, 가고 싶은 대기업이 있는데 학벌도 별로고, 집의 백도 없고, 어학연수를 가본 적도 없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너무 가고 싶으니 해보자 하는 마음도..
한 해 2조 넘는 청년 일자리 예산 다 어디로 갔나? 실효성 없는 집행으로 예산만 낭비...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정책 패러다임도 바꿔야" 강다영씨(가명·26)는 대학원 석사졸업 후 6개월째 연구개발(R&D) 분야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다. 정부 연구소부터 중소기업 연구소까지 문을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