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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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8일 15:30분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청년 창업지원 공간인 'LH나눔플러스' 청년 창업샘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LH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

박원순, "청년수당 내년엔 된다!" 서울시가 2017년 예산안을 29조 6525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2조 1487억원(7.8%)이 증가한 규모다. 최근 6년 이래 증가폭이 가장 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서울시 예산안'을 발..

외환위기 때 수준으로 치솟은 청년실업률, '답'이 없다! 조선업 구조조정 한파가 고용시장에 몰아치고 있다.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20만명대에 머물고, 제조업 취업자 수는 7년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10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수준까..

장기실업자 청년층 비중 44%, 기업은 조건 맞는 지원자 없고 구직자는 기대수준 맞는 곳 없어, 일자리 구해도 치솟는 물가에 취업자 53%는 '캥거루족' 지난해 겨울 중소기업을 그만둔 정모(27)씨는 1년째 따로 돈을 벌지 않은 채, 구직 활동만 하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대기업 입사에 도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과 인재근 국회의원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청년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노동의 빈곤과 절규하는 청년세대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의 필요성과 도입..

경제적으로 어렵고 자유로움 원하는 2030 비혼 택했다! 비혼족 증가, 대부분 경제적인 문제 때문 최근 비혼족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주로 경제적인 이유를 많이 꼽았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혼남녀가 증가한 것(71.2%·중복응답)을 비혼족이 많아지게 된 가장 큰 배경으로 바라보는 가..

한 해 2조 넘는 청년 일자리 예산 다 어디로 갔나? 실효성 없는 집행으로 예산만 낭비...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정책 패러다임도 바꿔야" 강다영씨(가명·26)는 대학원 석사졸업 후 6개월째 연구개발(R&D) 분야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다. 정부 연구소부터 중소기업 연구소까지 문을 두드..

(출처 : 인드라망생명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