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경영 이야기 (195)
독립출판 무간
상수도·지하철·생필품 등 줄줄이 인상... 내년에도 물가상승 계속된다! 연말 들어 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가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라면업계 1위 농심이 가격을 올렸고, 탄산음료, 과자 등 부식품에 이어 지역별로 공공요금까지 인상 대열에 들어섰다. 농심의 가격 인상에 따..
“왜 직언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못했는가?” 최순실 게이트로 사면초가 위기에 봉착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느 원로가 한 말이다. 미국의 닉슨대통령이 워터게이트로 하야한 후, 지적된 패인도 역시 같았다. “닉슨은 의견이 다른 것과 충성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지 못했다‘였다. 무조..
수도권의 한 작은 동네책방에 스타작가가 찾아와 주인에게 말을 건다. "저기요, 저는 소설 쓰는…" 다니던 대형서점을 관두고 야심차게 자신만의 책방을 열었는데, 인근에 또 다른 대형서점이 생기면서 매출이 죽을 쑤던 여러 날 중 하루. 한 유명한 소설가가 여기 동네주민이라며 앞으로..
성장절벽 한국경제 : 이미 장기침체의 길 들어섰다! GDP갭률 마이너스 행진... 성장한계 직면 산업계 '미래 먹거리' 고갈.. 정책에만 의존 한국경제호(號)가 부쩍 삐걱대고 있다. 경제의 기초체력이 날로 허약해지는 와중에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순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나온 청탁금지법 관련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내수 진작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지표가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청탁금지법이 민간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부 인식은 일단 우려에서 안도로 바뀐 모습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국내 6개 카드사(KB..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요즘은 브랜드 외에도 따져봐야 할 정보가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브랜드보다는 기능과 성능·품질 등의 정보를 따지고 구매해야 인정을 더 받는다는 인식도 76.9%에 이르렀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브랜드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는 굳이 브랜드를 따질..
1년 전 소주 가격 인상으로 시작된 장바구니 물가 인상 행렬이 올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을 시작으로 소주 가격이 연이어 인상된 후 물가 인상 바람은 두부, 달걀, 햄버거, 과자에 이어 최근 맥주, 콜라, 빵값까지도 영향을 끼쳤다. 또 몇 년째 오르지 않은 ..
일본 ‘경영의 신’이라 불린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이 구내식당에서 식사할 때였다. 그날 메뉴는 비프스테이크였다. 그러나 거의 식사를 하지 않은 회장은 식당을 나가며 주방장을 불러달라고 했다. 누구나 앞으로 벌어질 상황이 뻔히 예상되었다. 함께 자리했던 임직원들은 음식 맛..
강원도 '카페트' 대박행진... 농특산물 홍보·판매 소셜마케팅 강원도 공식 소셜마케팅 ‘카페트(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를 깔아드립니다’(포스터)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카페트를 깔아드립니다’는 강원도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우수한 제품을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