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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세상야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식재료...?

독립출판 무간 2016. 8. 16. 09:47

몸 안에 독소를 빼내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 몸에 맞는 식재료를 섭취하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대부분 체질의 독소 유발을 차단하고 몸속을 정하는 식재료는 된장과 청국장, 김치 등 발효 음식과 섬유질이 풍부한 발아현미, 연근, 마늘, 양파, 미나리, 두부, 미역 등 자연 식품이다. 데톡스의 가장 기본은 장 해독. 이를 위해서는 매일 물을 여덟 잔 이상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하도록 한다.

 

 

된장

장에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된장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에 가스가 찼을 때 미지근한 물에 된장을 타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청국장

바실리스균이 풍부한 청국장은 정장 작용이 뛰어나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날것으로 먹어야 더욱 효과가 크다.

 

김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 김치는 피의 산성화를 막고 유산균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 청소에 효과적이다.

 

연근

연근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알로에

몸속 독소와 스트레스를 중화시킨다.

 

브로콜리

간의 해독 효소의 활동을 돕는다. 이 외에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트

베타인 성분은 간세포 재생과 담즙 분비를 돕고 지방 대사를 돕는다.

 

양파와 마늘

환경오염으로 어쩔 수 없이 체내로 들어오는 여러 화학물질과 약품 등으로 인해 생기는 독소를 중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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