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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 AI에 브루셀라·구제역 :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사례가 발생해 축산농가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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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 AI에 브루셀라·구제역 :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사례가 발생해 축산농가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독립출판 무간 2017. 2. 5. 20:28

 

5일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사례가 발생해 축산농가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90만 마리의 가금류가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살처분 되고, 브루셀라가 집단 발병해 73마리의 소가 매몰된 데 이어 구제역까지 등장하면서 '청정지역'임을 자랑해왔던 충북 축산농가와 당국이 허탈해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젖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신고가 구제역으로 확정 판정되면, 2015년 3월 이후 충북 내 첫 구제역 발병 사례가 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20519484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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