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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정부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13만 4000만명 분 추가확보계획 확정예정 소식에 붙여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확진자의 입원·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국 정부가 이달 중 치료제 13만 4000명분 추가 확보를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ews.v.daum.net/v/20211106165231957 정부에 네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확보된 물량을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청소년 이하와 노년층에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알약도 개발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셋째,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입니다. K방역을 비롯한 우수한 노하우..
충격을 공유합니다 : 시대전환, ESG를 실천하는 사람들 “인류세” 제작한 EBS 최평순 PD 새로운 시대 정신이자 미래가치의 침로인 'ESG'가 불가역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SG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의 앞자를 딴 말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세계시민의 분투를 대표하는 미래가치지향 용어다. 시대정신은 결국 사람을 통해 구현된다. 일상에서 ESG를 실천하는 사람, 생활 ESG혁명가를 만나 그들이 여는 미래를 탐방한다. "수많은 종의 하나에 불과한 인류가 지구의 대기시스템을 다 바꾸고, 기후 위기를 일으키고, 인수공통 전염병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더 창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요. 게임의 한 구성원에서 게임의 법칙을 바꿔버린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 '인류세'는 게임의 법칙을 바꿨..
식물성 즐기는 당신, 아픈 지구를 구한다! 영국, 과체중 해결 ‘잇웰 가이드’ 발표 붉은 고기·가공육 하루 70g 이하 섭취 콩·생선 대체 단백질 위주 식단 권장 건강식 지킬 경우 온실가스 배출 감소 육류, 식생활배출 온실 가스량의 47.6% 소고기 과도섭취, 車보다 더 큰 문제 서울시, 1830명 1년간 주 1회 채식식단 30년생 소나무 7만 그루 심는 효과 만화영화에 ‘독수리 5형제’가 있다면 현실에서는 누가 가장 지구를 잘 지킬 수 있을까. 독수리 5형제는 악당 개랙터 일당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 하지만 우리 시대에서 ‘지구를 지킨다’는 말은 환경 보호의 의미로 통한다. 이는 기후위기로 뜨거워진 지구가 이제 그만 ‘열’을 받게 하고, 바다와 공기·토양의 오염으로부터 ‘아픈’ 지구를 구하는 일이다. ..
기온 0.5도 오르면 난민 1억 명... 한국이 첫 위기국 될 가능성!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1만년 동안 지구 온도 4도 올랐는데, 산업화 후엔 100년 만에 1도 상승” “모든 자원 외국서 끌어쓰는 한국, 상황 심각한데 위기로 인식 못해” “유럽선 보수도 진보도 1순위 의제, 기후대응 앞장서는 정치인 뽑아야” # 이번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 올여름 우리나라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극한 날씨로 인해 비 피해도 컸다. ‘이 비의 이름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라는 해시태그(#)도 SNS에서 퍼진다. 장마가 물러난 이후에는 폭염과 가을 태풍이 기다리고 있다. 기상 이변은 더 이상 이변이 아닌 일상이 됐다. 우리나라만의 일도 아니다. 통계적으..
아침 나절에 본 '기사'가 아직 마음에 남아있다. '불편했기' 때문이리라... 나라 "예산"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여당과 야당이 어떻게 어떻게 합의했던 모양인데, 안타깝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나름의 입장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당'의 입장이란 게, '국민'의 입장을..
도전 진짜 실패자는 지는 게 너무 두려워서 도전조차 안 하는 사람이야 -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중에서 - 나이, 환경 등등의 많은 이유로 도전을 회피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는 사람과 대화를 해 보셨나요? 한참을 대화하거나 여러 날 지난 후 그 사람과 나 사이..
행복한 자 놀랜 소 뒷걸음에 쥐새끼 잡듯이 세상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의외로 많다 그러니 억울하다 되는 일 없다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보자 인생은 어찌 될지 누구도 모른다 열이면 열 모두 다르다 첫 번째 결혼에서 골치만 썩이던 남편 ..
슬로 패션, 나만의 옷이 뜬다! 영국 유명 백화점 존 루이스는 최근 내놓은 리테일 보고서를 통해 “패스트패션 시대의 종말이 왔다”고 분석했다. “빠르게 소비하고 버리는 시대는 갔다”는 얘기다. 패스트패션 트렌드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확산되는 것도 그 이유..
"나" 자신에 대한 긍정, "자신감"으로 시작한 하루가 "안타까움"으로 마감되었다. 낱낱이 말하기는 그런 것 같고... 오늘 있었던 일들과 말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우리"는... 말이나 몸짓, 눈빛이나 태도로 무언가를 표현하는데, 그 자체의... 그러니까,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