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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소관의 가칭 '농어민 복권발행 특별법' 제정으로 농어민 복권을 발행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농어민 지원사업에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000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2022년 예산안 상정 상임위 https://news.v.daum.net/v/20211103160036982) 저의 생각에는 조금 더 본질적으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누어 보면 이렇습니다. 첫째, 농산물 가격 폭락/폭증의 문제는 유통구조 때문입니다. 원인이 그것이라면, 그것을 목표로 정책이 만들어지고 집행되어야 합니다. 둘째, 농촌의 지속가능성은 '돈'에 의해 담보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정책을 펼쳤지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람'이 그것을 창출, 유지..

나는 이런 공부가 좋다. 이론적 진로직업 교육도 좋겠지만, 그것에 멈춰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할 수 있느냐, 없느냐보다 한 번 해 보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지, 좀 되었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곳이 있어서 보기에 좋다! 응원한다.

이런 저런 상품 홍보가 많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을 위해 연락처 남겨 드려요! 포장 단위, 가격을 여쭙지 못했네요... 강명하 010 - 9453 - 5743 간간히, 소주 한 잔 하러 가는 곳이었고, 말씀을 나누던 분이셨는데, 포도농사를 지으시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네요.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민간소비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LG경제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은 2017년 민간소비증가율이 2.0%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불황 속에 가성비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는 내년에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인..
상수도·지하철·생필품 등 줄줄이 인상... 내년에도 물가상승 계속된다! 연말 들어 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가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라면업계 1위 농심이 가격을 올렸고, 탄산음료, 과자 등 부식품에 이어 지역별로 공공요금까지 인상 대열에 들어섰다. 농심의 가격 인상에 따..
원산지 표시법 개정 : 원산지 표기 농산물 사용 메뉴 모두 적어야...!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으로 내년부터 원산지표시제도가 크게 달라진다. 다만, 원산지를 표시하는 농산물이 사용되는 모든 메뉴를 표기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관련업계와 일선 ..
국내에 수입되는 유전자변형농산물(GMO)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한 ‘알 권리’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GMO란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변형해 만들어낸 농산물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과 GMO 표시를 의무화했지만, 가공 후 제품에 유전자변형 DNA가 단백질이 남아있지 않는 ..
반토막난 한국과 달리 해외 친환경 농산물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매년 친환경 농산물 재배 면적이 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공급이 달리는 상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친환경 농산물 시장은 2006년 400억 달러에서 지난 2014년 800억 달러(한화 88조원) ..
지난 9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2% 상승하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여름 폭염으로 채소 값이 급등한 영향이 컸다. 서민들의 밥상 물가를 가늠하는 신선식품지수도 67개월 만에 최고인 20.5%나 치솟았다. 10월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