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조미료와 양념, 어떻게 다를까요...? 본문
조미료
요리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에 사람의 기호에 맞게 맛을 더하여 식욕을 돋우거나 조절하는 물질이다. 짠맛을 내는 것, 단맛을 내는 것, 신맛을 내는 것, 구수한 맛을 내는 것 등이 있다.
양념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첨가하는 재료의 총칭으로, 음식 자체가 가진 좋은 맛과 향기를 그대로 살리되 음식의 맛을 더 좋게 하거나 누린내·비린내 등의 좋지 않은 맛과 향기를 상쇄하기 위해 또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해 식욕을 돋우거나 소화를 돕기 위해 양념을 사용한다. 한국요리의 양념은 대개 식물성이며 날것을 그대로 쓰는 것, 말려서 쓰는 것, 기름을 짜서 쓰는 것, 발효시켜 쓰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직접 넣어서 먹는 식과 조리할 때 넣는 법 등 사용법과 용도가 다양한데, 보통은 조리할 때 넣는 종류가 많다. 주요 양념에는 파·마늘·고춧가루·생강·후추·설탕·소금·깨소금·참기름·식초·간장·된장·고추장·젓국 등이 있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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