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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가 별이랑, 학교 언니랑 있으면서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네요! 다컸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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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가 별이랑, 학교 언니랑 있으면서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네요! 다컸습니다...!

독립출판 무간 2016. 9. 25. 18:16

아침에 실상사로 법회를 갔다가 점심을 먹고

학교 언니와 함께 돌아왔더라고요.

마침, 출근할 시간이라 배를 깎고, 포도를 씻어줬습니다.

 

별이는 점심 때 집사람한테로 가서 같이 밥을 먹기로 했고요.

집사람은 이웃 포도밭에 수확하는 걸 도와주러 갔지요...!

 

 

그렇게 출근했다 퇴근을 해서 보니까,

글쎄~ 봄이가 언니랑 동생이랑 함께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네요!

아이들끼리 있어서 한편으로 걱정을 했었는데,

나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

 

우리 큰딸, 다 컸네요!

 

오늘은 이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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