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금영문화사, 추천 드립니다! 본문
기억이 생생하다...
첫 책을 내려고, 인쇄소 여기 저기를 알아봤었다.
함양도서관에서.
20 곳 가까이 되었던 것 같다.
전화와 문자, 업체 웹하드, 홈페이지, 메일로 견적을 받았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에 견적서 내용이 좀 그랬었다.
딱히, 근거가 좀 없는 듯한, 항목이나 내역을 기재하지 않은 채,
속되게 표현하면... '퉁' 쳐서, 합계 금액을 표시한 곳이 많았고,
그나마... 금액도 좀 지나치게 높지 않나 싶었다.
나름, 그래도, 자세하게 사양서를 작성해서 보냈는데도 말이다.
그러다... 거의 마지막이다 싶게 보낸 곳이 이곳이었다.
그런데... 와~ !
그 때 그랬다.
'이곳이다' 싶었다.
그래서 솔직하게 내 사정과 잘 부탁 드린다는 연락을 드렸었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보고, 다시 한 번 잘했다 싶었다.
그렇게... 몇 권째 이어 오면서... 내내, 언제나, 늘... 차근히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금영문화사, 추천 드립니다!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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