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점점 적응이 된다는 건... 점점 잊어가고 있다는 의미도 되겠지! 음~ 처음 마음과 내 본분을 다시 새겨야할 때? 본문

경영 이야기

점점 적응이 된다는 건... 점점 잊어가고 있다는 의미도 되겠지! 음~ 처음 마음과 내 본분을 다시 새겨야할 때?

독립출판 무간 2019. 4. 8. 19:13



음~ 처음 약속 대로라면, 다음 주 말이 한달 기간제의 끝이다.

오늘... 편안하다.

적응이라면 적응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고,

암튼, 그렇다!


바꿔 말하면, 그 이전의 내 흐름이 잊혀져 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할 거다.

그래, 그렇다...

처음처럼~ 그 때처럼~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다.


요즘... 지나는 걸음에 풀꽃 사진을 종종 찍는다.

느낌이 좋으면, 그냥 찍어둔다.

작년... 블러그 댓글을 달 때, 사진을 함께 보내주셨던 님의 생각이 난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나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


그래... 오늘은 이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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