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점점 적응이 된다는 건... 점점 잊어가고 있다는 의미도 되겠지! 음~ 처음 마음과 내 본분을 다시 새겨야할 때? 본문
음~ 처음 약속 대로라면, 다음 주 말이 한달 기간제의 끝이다.
오늘... 편안하다.
적응이라면 적응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고,
암튼, 그렇다!
바꿔 말하면, 그 이전의 내 흐름이 잊혀져 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할 거다.
그래, 그렇다...
처음처럼~ 그 때처럼~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다.
요즘... 지나는 걸음에 풀꽃 사진을 종종 찍는다.
느낌이 좋으면, 그냥 찍어둔다.
작년... 블러그 댓글을 달 때, 사진을 함께 보내주셨던 님의 생각이 난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나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
그래... 오늘은 이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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