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석달이 지났다... 도덕경 감산주 초벌번역을 마쳤다... 몇가지 고민하고 있다! 본문
어제 저녁... 도덕경 감산주 초벌번역을 마쳤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했으니, 석달이 걸린 셈이다.
이 달 말~ 다음 달 초에 출간을 해 볼 생각이다.
음... 한 고개를 넘은 느낌이다.
나 자신한테 축하를 건네고 싶다.
그동안 홍보는 좀 쉬고 있었다.
일방적... 방법이 아니라, 뜻에 맞게, 소통의 방법을 고민해 봤다.
솔직히, 뾰족한 방법은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조각들을 모을 수 있었다.
역시나, 차근히... 시도해 볼 생각이다.
이제, 봄이다!
지난, 설 명절을 지나면서부터 바람이 다르더니,
이제, 완연하다.
새 봄... 주변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달라지는 것 같다.
움츠렸던 가슴이 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만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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