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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의 고장 남원의 특화사업 : 춘향愛 "부각"

독립출판 무간 2016. 11. 10. 20:12

춘향의 고장 남원의 특화사업 : 춘향愛 "부각"

 

국내 생산량 60%(한국식품연구원)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남원부각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남원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될 계획입니다. 춘향애부각6차산업화특화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억원 투입되어 부각제품의 다양화와 소재개발 등 R&D사업과 홍보 및 기존 부각 경영체의 시설안정화에 주력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각은 우리나라 전통식품 중 하나로 예로부터 고급 술 안주, 반찬, 간식으로 애용되어 온 스낵류로 , 가죽, 고추, 들깨숭이 등 야채와 해조류에 찹쌀풀을 발라 건조시켜 튀김식품입니다.

작업공정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이 부각을 남원에서는 계속해서 그 명맥을 유지해 왔는데, 현재는 14개 전문 기업체와 100여곳의 소규모 가족형 기업체에서 생산되고 있어,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mwon.go.kr/enewspaper/articleview.php?master=&aid=479&ssid=2&mvid=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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