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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책, 문화를 넘기다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무엇’을 팔려고 하지? 잡초와 작물 구별 아파트도 보이고, 상가도 보이는 도심의 복판에 자리한 연두농장에선 우후죽순으로 자란 잡초를 ‘재배’하고 있었다. “잡초와 작물을 구분하는 것은 먹느냐, 못 먹느냐가 아니예요. 내가 무엇을 팔려고 하느냐,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있느냐..
풀꽃세상야
2016. 10. 2. 12:48
농어업을 미래 산업으로 보고, 직접 농사를 짓거나, 관련 창업을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귀농 인구는 2013년 1만 7,318명이었다가, 지난 해에는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세다. 어촌으로 돌아가는 인구 역시 2013년엔 914명이었으나 지난 해에는 1446명으로 급증했다. 이 중 39세 이하 인구는 매년 24~26%대를 차지한다. 전체 귀농, 귀어, 귀촌 절대인구 수가 늘..
풀꽃세상야
2016. 9. 9. 22:00
생명을 살리는 농업 1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서 튼튼하게 지은 집도 곧 허물어지게 마련이다. 살림도 마찬가다. 기초살림이 부부실하면 한때 흥청대던 사람도 곧 거덜이 난다. 나라 단위로 볼 때 기초살림은 '산살림'이거나 '들살림'이거나 '갯살림'이다. 세계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다. ..
사는 이야기
2016. 8. 20. 19:41
큰딸이 창원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 아침에 장인어른, 장모님 마지막 이사짐을 옮겼다.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분다! ^^
큰딸 봄이가 잘 지내고 있을까...? 어제 저녁에 전화를 해 본다는 게, 피곤해서 생각만 하다가 그냥 지나쳤다. 잘 지내고 있겠지...? 그러니, 녀석, 아빠한테 전화도 하지 않지! ^^ 덕분에 별이는 핸드폰으로 텔레비전을 열심히(?) 봤다. ^^ 예전 같으면 언니 눈치 본다고... 언니하고 한번씩 번..
사는 이야기
2016. 8. 1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