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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지금은 HMR 시대] 2조원대로 급성장... 폭발하는 간편식 시장 1인 가구 급증하고, 외식에 관대해져, 업체들도 시장진입 '러시' 혼자 사는 30대 직장인 여성 임모씨의 집에는 밥솥이 없다. 집에서 식사를 할 때가 간혹 있지만 대부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을 ..
청춘들의 변심 - 세련되고 시끄러운 술집에 싫증... 홍대족들, 후암·망원동 후미진 골목 습격 직장인 백모(28)씨는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친구가 모임장소라고 보내준 것은 '서울 용산구 신흥로20길 00' 라는 달랑 주소 한 줄. 낯선 장소에 택시를 탄 백씨가 도착한 곳은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60429080516436
프랜차이즈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특화된 브랜드 컨셉트와 전문성이 돋보이는 메뉴 구성으로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컨셉트로 일본 고유의 맛이 담긴 일식 메뉴를 개발, 아기자기한 소품이 돋보이는 일본식 ..
한국 사람이 ‘밥심’으로 산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듯 합니다. 최근 강조가 되는 ‘집밥’에 대한 그리움도 주로 정서적인 측면에서 부각될 뿐, 실제 빵과 면 종류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사람들의 서구화된 입맛과 바쁜 일상이 함께 만들어낸 변화로 보여집..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 할까?” 이런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다. 과거와 달리 편의점 도시락은 어엿한 한끼 식사로 인식된다. 혼밥족(혼자 식사하는 1인 가구)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편의점 도시락이 선보이고 있다. 품질 높은 밑반찬으로 소비자를 사..
입맛이 서구화되면서 주식의 개념도 변하고 있다. 매 끼니 밥과 국, 반찬이 있는 반상을 마주하던 우리의 식탁은 빵과 파스타, 시리얼 등 좀 더 다양한 먹거리로 확장되고 있다. 물론, 빵은 여전히 간식의 개념이 높지만 최근 몇 년 새 식사대용 빵들이 출시되며 오랜 시간 ‘밥’이 지켜..
풀무원이 새로운 간편식 문화를 제안하는 신개념 매장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이 전국 주요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신개념 DIY 존(zone) ‘또띠아&프렌즈’를 선보였다. ‘또띠아&프렌즈’는 간편식 대표 아이템인 또띠아, 난(Naan)등의 도우(Dough)류 제품과 함께 소스, 치즈, 토..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이 해체되고, 소비행태와 사회풍속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나홀로족’, ‘포미(for me)족’, ‘혼밥족’, ‘혼술족’ 등 달라진 사회 풍속도를 표현하는 신조어도 속출하고 있다. 전체 사회의 ‘싱글라이제이션(Singlization)’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