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260)
독립출판 무간
90년대생 직장인 잡는 법 국내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90년대생 직원들과 일한 적이 있는 직장인 5000명에게 물어보니 이들과 일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이직을 쉽게 생각, 금방 퇴사한다’(26.6%)였다. 이어 ‘힘든 업무는 쉽게 포기’ ‘오로지 내 업무만 관심’ ‘권리만 찾고 의무는 모르쇠’ 등의 의견이 나왔다. 반면 ‘트렌드에 민감하고 아이디어가 많다(33.4%)’를 비롯해 ‘빠른 업무습득 속도’ ‘강한 혁신성, 변화에 빠른 적응’ 등은 장점으로 꼽혔다. 일하는 ‘의미’ 못 찾으면 바로 떠난다 90년대생들도 할 말이 있다. 지난 9월 정보기술 관련 업체를 퇴사한 이모(30)씨는 “회사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나에게 주는 비전도 중요한데, 거기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 ..
경북 의성군, 귀농인구 '전국 1위', 농촌 살아보기 '전국 1위' 의성군 귀농인구 2018년 '전국 3위' → 지난해 '전국 1위' 복숭아, 사과, 자두, 마늘 등 작목 종류 다양한 농업군 작목 다양해 귀농인 여건에 맞춰 손쉽게 영농 시작 귀농 꿈꾸는 도시민에 '두 달 살아보기'도 큰 호응 의성군, 귀농인의 집·1대1 멘토 멘티 등 각종 지원 최근 3년간 의성군 귀농인구 현황을 보면, 2018년 172가구 266명으로 '전국 3위', 2019년 173가구 260명으로 '전국 2위', 지난해는 213가구 277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의성군이 '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한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타 지역에 비해 경작할 수 있는 작목의 종류가 다양한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의성은 복숭아, ..
韓청년 대졸자 고용률 '꼴찌' 수준..전공·직업 '미스매치' 1위 한경연, 고등교육 이수율·고용지표 분석 청년 대졸 5명 중 1명은 비경제활동인구 대학전공과 직업 미스매치율 50%로 1위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OECD 국가의 청년(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및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청년 대졸자 고용률은 75.2%로 37개국 중 31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경연은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의 고용률이 저조한 이유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꼽았다.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20.3%로 OECD 37개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기준 청년 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의 주된 활동상태를 살펴보면 10명 중 3명은 취업준비생이며, 10명 중 2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