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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한의학적 약능

독립출판 무간 2016. 8. 6. 22:06

 

돼지고기의 "한의학"적 약능

 

돼지고기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으며, 주로 비위(脾胃 ; 이자와 위장)와 신장(腎 ; 콩팥)에 작용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열로 대변이 막힌 데와 혈맥(血脈)이 약하며 힘줄과 뼈[筋骨]가 허약한 것을 치료한다."

"허약한 사람을 살찌게 하고, 음기를 보하며,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들의 허약을 예방하는데 좋은 약이 된다."


다음 몇가지가 식용법이 보편화 되어 있다.
- 먼지가 많은 곳에서 고된 일을 하거나 탁한 공기 속에서 운전을 많이 하였을 때,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피로가 풀리고 해독이 된다.
- 밤에 식은 땀을 흘리고, 오후에 미열이 나며, 간혹 기침, 가래가 생기고 성질이 조급해지는 허약병에는

  돼지고기를 고아서 먹으면 좋다.
- 산후에 몸이 허약해져 젖이 잘 안 나올 때 돼지족발을 고아서 먹으면 젖이 생긴다.

 

(참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cc7&logNo=20155900009, http://cafe.daum.net/jjol10/bdm/5?q=%B5%C5%C1%F6%B0%ED%B1%E2%C0%C7%20%C7%D1%C0%C7%C7%D0%C0%FB%20%C6%AF%BC%BA&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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