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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나눠쓰자" 대한민국은 공유오피스 열풍
공유오피스가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세력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월 말 전체 오피스 시장에서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0.5%로, 지난 2014년 말(0.2%)보다 상당히 많아졌다. 공유오피스가 최근 계속 늘어나는 공실을 해결할 대안이라는 인식도 커지는 추세. 여러 사람이 비교적 저렴한 월세를 내고 사무 공간을 나눠 쓸 수 있어,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개인 프리랜서에게도 인기가 많다.
공유오피스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위워크(WeWork)’를 필두로 한 세계적인 공유오피스 기업들이 줄줄이 한국 시장에 들어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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