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김장배추" 씨를 넣었습니다. 하루를 물에 담갔다 넣었더니 다시 하루 반이 지나 싹이 났네요! 와~ 놀랍네요! 본문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 반만에 싹이 나다니...!
늘... 마른 씨를 그대로 포토에 넣거나
흙에 뿌렸는데, 이번에는 물에 담가 먼저 발아를 시켜봤습니다.
실상사를 다니러 오셨던 분께 전해 들은 이야기를 시험해 본 셈입니다.
'잘 된 걸까, 아닐까...?'
'괜한 일 한 거 아니야...?'
이런저런 생각들 속에서 씨를 넣었고...
차양막을 걷어봤더니, 웬 걸요!
싹이 올라왔습니다.
아직은 노란 빛깔이지만 말입니다.
^^
신기하고 신기해서 쳐다보고 또 쳐다봤네요!
^^
네... 이렇게 올해 김장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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