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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청년 대졸자 고용률 '꼴찌' 수준..전공·직업 '미스매치' 1위 한경연, 고등교육 이수율·고용지표 분석 청년 대졸 5명 중 1명은 비경제활동인구 대학전공과 직업 미스매치율 50%로 1위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OECD 국가의 청년(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및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청년 대졸자 고용률은 75.2%로 37개국 중 31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경연은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의 고용률이 저조한 이유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꼽았다.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20.3%로 OECD 37개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기준 청년 대졸자 비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의 주된 활동상태를 살펴보면 10명 중 3명은 취업준비생이며, 10명 중 2명은 ..
공감합니다 : 청년 채용, 스펙 보다 직무능력 우선 고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의 청년 채용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입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직무 관련성이 꼽혔다. 입사지원서에서는 전공의 직무 관련성이 47.3%를 차지했고, 면접에서도 직무 관련 경험이 37.9%로 가장 높았다. 고용부는 “직무 관련 경험은 향후 수행할 직무와 관련이 있는 모든 경험을 의미하며, 프로젝트 및 실습 경험, 스터디, 교육·연수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신입 입사지원서에서 중시하는 항목은 직무 관련성에 이어 직무 관련 근무 경험(16.2%), 최종 학력(12.3%) 순으로 조사됐다. 면접에서는 직무 관련 경험과 함께 인성·예의 등 기본적 ..
이재명 "공공주택, 청년에 최우선 배정..사회공유주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6일 "억강부약 정신에 따라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청년들에게 우선으로 (공공주택) 포션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청년공유주택 '장안생활'에서 가진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택지개발을 할 때 일정 비율을 사회공유주택으로 배정을 할 것"이라며 "공공택지개발은 국가권력을 활용한 것이니 싸게 강제수용할 수 있다. 그걸 사회공유주택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주거정책인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대선 공약화하겠다는 의..
작아서 더 따뜻한, 매일 가고 싶은 청주 로컬 소규모 감성 카페 5 1. saisai 금천동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분위기 맛집 그리고 커피 맛집 ‘saisai’. 널찍한 통 창에서 내리쬐는 햇살과 공간을 가득 채운 우드 가구들이 매력적인 따뜻한 감성의 카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금천동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고소한 ‘쑥 크림 라떼’와 ‘크림 + 블루베리 콤포트 토스트’. 거기에다 커다란 아이스크림 올린 ‘크로플’도 놓치면 아쉬울 맛! 바쁜 일상 속 잠시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곳 ‘saisai’ 방문을 강력 추천한다. 2. 하운드커피 캠핑 컨셉의 금천동 ‘하운드커피’. 그런데 이곳, 외부 인테리어부터 소품 하나하나까지 컨셉에 진심인 편. 가..
2030 청년 부채규모, 전셋값 폭등 영향에 12.8% 급증 청년층의 빚이 빠르게 늘었다. 올해 2분기 20·30대 가계부채는 전년 동기 대비 기준 12.8% 늘면서 나머지 연령층의 증가율(7.8%)을 크게 웃돌았다. 전체 가계부채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에 26.9%로 지난해 동기(26.0%)보다 0.9%포인트 늘어났다. 20·30대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대출은 전세자금(21.2%)이다. 전체 부채 비중에서 25.2%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7.8%) 전세자금대출 비중의 3배에 달했다. 전월세에 많이 거주하는 20·30대가 전셋값이 폭등하자 보증금을 마련하려 빚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대출(20.1%)도 ‘빚투’ 성행에 따라 급증했다. 지난해 주요 증권사 신규계좌(723만개) 가운데 20·..
문대통령 "청년 시절 나도 암담함 느꼈다"..'역주행' 브걸 민영 '눈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윤태진 아나운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 래퍼 한해와 기념 대담을 하고 있다. 대담 영상은 제2회 청년의 날인 18일에 청와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대담 영상은 지난 1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사전 촬영해 18일 오후 청와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담에서 브레이브걸스의 노래 '롤린(Rollin')'을 언급하고, 역주행으로 히트를 친 민영에게 축하를 보내며 대화를 시작했다. 래퍼 한해는 "작년까지 의무경찰로 청와대 주변에서 근무를 했는데 이렇게 ..
코로나19로 관심 커진 귀농·귀촌..올해 예산 342억원 편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규 도입..농업 일자리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을 계기로 정부가 새로운 고객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을 바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책의 방향을 기존 영농 교육·정보 제공에서 주거·일자리·교육·정보 제공 중심으로 전환하고, 단순 체험보다는 밀도 높은 농촌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귀농·귀촌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39억원 증액한 342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1..
시민이 출자하고, 청년이 운영하는 공동체주택 터무늬있는집 입니다. 비영리 민간재단 사회투자지원재단이 2018년 본격 시작한 청년주거 문제를 풀어가는 새로운 세대협력형 시민운동입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출자해 모인 기금을 전세보증금으로 조성합니다. 입주 청년들은 지역활동과 생활고옹체를 운영하며 보증금 없이 월 사용료를 내고 터무늬있는집에 거주합니다. 청년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선정하고 소득이나 취약함이 아닌 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선발합니다.
내용 모두를 전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주관처를 찾아주시면 될 듯합니다. 이런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청년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의 대안을 찾는 노력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