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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지리산 뱀사골과 백무동 사이에 있는 산내마을에는 청년모임 "작은자유"가 있고, 작은자유가 하는 "마지"가 있습니다. 그냥, "식당"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네들의 삶의 공간이면서, 실험(?) 공간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힘을 합쳐 해 나간다는 건 참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작은자유..
어제부터 비가 온다. 꾸준히 온다. 가을비다...! 태풍 때문이기는 하지만,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저만치 물러설 것 같다. 그러면... 겨울이 오겠지! 그래, 계절은 그렇게 오고 가나 보다. 둘째딸은 새벽에 일어나더니, 아빠한테 엄마한테 오고가다, 다시 잠들었나 보다. 이제 큰딸도 일어났..
다산 버크셔(버크셔K) "지리산흑돈" 박화춘 대표가 2004년 미국에서 버크셔 순종 유전자원을 도입해서, 우리나라의 지리적인 조건에서 잘 자라고, 입맛에 잘 맞도록 개량했다. 2010년 국제식량기구(FAO)에 새로운 품종(다산 버크셔)으로 등재되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
내가 하려고 하는 활동은 두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 그 활동을 함으로써 내 생계비를 버는 것 둘째, 그 활동이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작용을 할 것 목적이면서 기대이고 또한 바램이다. 어쩌면, 내 인생의 끝점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향"이라고 하면 되겠다. 지난 주, 인드라망대학..
“백두대간 종주니 지리산 종주의 헉헉 앞사람 발뒤꿈치만 보이는 길 잠시 버리고 어머니 시집올 때 울며 넘던 시오리 고갯길, 장보러 간 아버지 술에 취해 휘청거리던 숲길… 그 잊혀진 길들을 걷고 걸어 그대에게 갑니다.” (이원규의 ‘지리산 둘레길’ 중에서). 숲길을 걸으면 마음이..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가을비"는 그쳤다. 근 두달 메말랐던 땅을 적셨다. 싱그럽다. 풀도 작물도 사람까지도...! 계절은 이렇게 다가오고 있나 보다. 아침에 텃밭을 다녀왔다. 가을배추가 이제 자리를 잡겠다 싶다. 일주일 동안 아침마다 말라가는 친구들 보기가 좀 그랬는데, 어제 온 비..
"지리산마을자치주민모임"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살고 있는 주민이 자치를 실천하는 단체로서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Well doing and faring 로컬푸드 청년창업 프로젝트", 주민이 함께 하고 고인애도와 유족위로가 중심이 되며 죽음의 의미를 ..
< 재래종 돼지고기 > (지리산 흑돼지 http://www.black-pork.com) 수분이 적고,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많고, 탄수화물이 많고, 회분이 많고, 무기질 중 마그네슘(Mg)/철(Fe)/인(P)이 많고, 유리 아미노산이 많고, 감칠맛 성분이 많고, 단맛 성분이 많다. 1. 콜레스테롤 : 다리부위에 많다. 2. 유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