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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세계 7위 곡물수입국, 곡물대란 위험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요소수에 대한 중국의 수출제한 조치로 국내에선 요소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수입의준도가 높아 국내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상품은 요소수만이 아니다. 밀, 콩, 옥수수 등 3대 곡물도 그럴 위험을 안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곡물 수입국가로 3대 곡물을 2~3개 국가에 의존하고 있는 데다 자급률이 극히 낮기 때문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관련 보고서를 통해 '곡물 수급안정 사업 정책 분석'에서 "품목별 수입 의존국가가 집중돼 있어, 이들 국가가 작황 감소와 코로나19 등으로 무역제한 조치를 할 경우, 가격 상승에 취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년 기준 국내 곡물 수요량 2014만t 중 76.6%인 1611만t을 수입물량으로..
한국은 2001년부터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를 시행해왔습니다. 그런데, 국민은 시장에서 GMO 표시가 붙은 식품을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표시대상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콩·옥수수·면화·사탕무·캐놀라·알파파만 표시대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GM 옥수수로 식용..
국회와 시민단체가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사용한 식품에 GMO 내역을 모두 표시하는 ‘GMO 완전표시제’를 추진하면서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식품업계는 원칙적으로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현실을 간과한 제도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
요즘은 자주 나눔과 섬김을 생각한다. 정상의 경우라면, 자연 속의 어떤 생명체도 단순 재생산을 하지는 않는다. 땅에 떨어진 보리 한 알은 수백 개의 보리알로 거듭난다. 산비탈에 서 있는 떡갈나무도 해마다 수백 수천 개의 도토리를 땅에 떨어뜨린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어떤 분은 이..
모르고 먹는 GMO, 소비자는 불안하다! 20대 국정감사로 유전자변형식품(GMO, Genetiacally Modified Organism)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일반 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까지 다수의 GMO가 우리 식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더 큰 문제로 소비자에 GMO에 대해 한정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
한국 수입량 '세계 2위' : 설탕마저 GMO라니..!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설탕 대체감미료 ‘알룰로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유명 식품 업체에서 ‘건강한 단맛을 위한 저칼로리 대체감미료’로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죠.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 자연에 존재하는 단 맛 성분으로 칼로리가 ..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와 이마트, 햄버거 체인점인 버거킹, 외식 프랜차이즈를 거느리고 있는 이랜드 등이 유전자변형작물(GMO)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대량 수입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들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 제품들을 재료로 한 음식을 사 먹을 때 GMO 함..
GMO 외부유출 포착... 열쇠파손에 외부인 침입가능! 국내서 시험재배 중인 유전자변형농작물(GMO)이 외부로 쉽게 유출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GMO가 외부로 유출되면 농가의 피해와 건강안전 위협은 물론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10월 3일 국회 농림축산식..
서울 마포구의 한 대형마트 식용유 코너의 3분의 1 정도는 백설, 해표, 청정원 등 대기업 브랜드가 콩, 옥수수로 만든 식용유와 유채로 만든 카놀라유가 차지하고 있었다. 대부분 ‘맑고 신선한’ ‘국내에서 직접 만든’ ‘프리미엄’ 같은 문구를 달고 있었다. 뒷면에는 콩, 옥수수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