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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무간
교육부 청소년 백신접종 "강제 아냐" 시민단체 "인권침해" 진정 제기 정부가 학원 등에도 방역 패스를 적용하면서 사실상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제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학생·학부모를 설득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하지만, 포럼을 지켜본 시민들은 강제접종에 반대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유은혜 부총리 겸 장관은 방역 패스가 곧 접종 의무화는 아니라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권장하되, 불가피하게 접종하지 못하는 경우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PCR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방역 패스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또 "백신 패스 적용과 관련해 학부모와 학생의 우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감염 예방 방법은 백신의 접종..
정부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13만 4000만명 분 추가확보계획 확정예정 소식에 붙여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확진자의 입원·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국 정부가 이달 중 치료제 13만 4000명분 추가 확보를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ews.v.daum.net/v/20211106165231957 정부에 네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확보된 물량을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청소년 이하와 노년층에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알약도 개발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셋째,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입니다. K방역을 비롯한 우수한 노하우..
SK바사 '코로나 백신' 임상1·2상 성공, 내년 상반기 허가 목표 임상 투여군 99% 이상 중화항체 형성 … 중대 이상반응 없어 CEPI 통해 전 세계 공급 계획, 한국도 개별 허가받아 공급 목표 https://news.v.daum.net/v/20211105095038746
피부에 붙이면 끝..통증 없고 효과 큰 코로나 백신 나온다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코로나 백신. 가로, 세로 1㎝ 크기에 높이 0.25㎜인 바늘이 5000개 돋아 있는 형태다. 주사형 백신보다 통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항체도 더 많이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코로나 백신이 기존 주사형 백신보다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누구나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임상시험을 거쳐 상용화되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의 방역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퀸즐랜드대의 데이비드 뮬러 교수 연구진은 10월 29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패치형 백신으로 코로나 백신을 실험동물에 전달해 더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7일(현지시간) 코로나19는 독감처럼 계속 변이해 퇴치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이 같은 암울한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는데, WHO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CNBC 등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백신 접종이 잘 이뤄지지 않은 국가들에서 계속 변이되고 있고, 이를 근절하려는 이전의 희망이 줄어들면서 코로나19는 우리와 함께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음 뉴스)
아침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조치내용을 전하는 지자체 재난문자가 계속 전달되고 있다. 한편으로 직무에 충실한 담당자에게 고마움이 전하고 싶지만, 또 한편으로 답답한 마음이 일어난다.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는 불가능한 것일까? 작년에 이어 반복되는, "이번이 고비다" "이번을 넘겨야 한다"는 형식의 발상을 넘어설 때가 되지 않았을까?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이제 그러한 사정까지 잘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쩌면... 시민들이 그래도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지 모른다. '백신'이 해답이라는 걸 알지만, 지금 그것이 제일 현답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정부를 믿고... 마지막까지 기대려 주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또 내 생각에... 이..
한 해가 다되어 갑니다. 거리두기, 단계격상, 비상방역 등으로 한 해 시간을 벌었지 않습니까. 다시, "3차 유행" 운운하며 "집에 있으라" 하면 어떻게 합니까. 초고속 한국형 진단키트를 만든 역량, 쓰세요! 안된다면, 외국산 백신 구매 및 접종 계획을 공표하시든지요... https://news.v.daum.net/v/20201121133857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