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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출자하고, 청년이 운영하는 공동체주택 '터무늬있는집'

독립출판 무간 2020. 7. 24. 21:23

시민이 출자하고, 청년이 운영하는 공동체주택 터무늬있는집 입니다.

 

비영리 민간재단 사회투자지원재단이 2018년 본격 시작한 청년주거 문제를 풀어가는 새로운 세대협력형 시민운동입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출자해 모인 기금을 전세보증금으로 조성합니다.

입주 청년들은 지역활동과 생활고옹체를 운영하며 보증금 없이

월 사용료를 내고 터무늬있는집에 거주합니다.

청년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선정하고 소득이나 취약함이 아닌

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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