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아름다운 친구들과 두번째 만남, 역시 좋다~ ^^ 본문
오늘이 두번째 날이다.
오늘은 아영중학교에서 2명이 왔다.
새 얼굴이다.
11명... 처음에 8명이라고 했는데, 늘었다.
무더운 탓에 5시로 연기되었다, 다시 7시로 연기!
그래도 이런 날에 "하겠다"고 하는 게 대견했다.
차가 없는 탓에 간식거리를 사서 다같이 나누어 들었다.
뭐, 혼자 들고 갈 수도 있었지만, '함께'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 그렇게 부탁을 했었다.
아쉬운 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막차시간에 맞춰, 먼저 나왔던 것.
다 마치고 나면, 전화 통화를 한 번 해 봐야겠다.
아영 친구는 다행히 어머니께서 중간에 데릴러 오시겠단다.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인월이 집이어서 또 다행이다.
인월중고등학교, 아영중학교, 운봉중학교, 산내중학교...
그렇게 모인 친구들... 화이팅이다~ ^^
그래... 오늘은 이런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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