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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은 약상 : 소박한 밥상은 우리농산물과 천연조미료로 맛을 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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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은 약상 : 소박한 밥상은 우리농산물과 천연조미료로 맛을 냅니다!

독립출판 무간 2018. 1. 5. 14:25




밥상은 약상 : 소박한 밥상은 우리농산물과 천연조미료로 맛을 냅니다!




냉이된장찌개

 

당면은 없이 채소·버섯이 들어간 우엉잡채

 

오겹살과 집에서 만든 두부 보쌈

 

사과·감이 들어간 흑임자 소스 그린 샐러드


말린 새송이버섯 우무 조림 : 버섯을 저며 말렸다가 불려서 우무와 함께 간장·조청으로 졸였다.

 

연근 들깨 무침 : 연근을 얇게 잘라 데치고, 들깨 소스에 볶은 들깨를 통으로 넣어 버무렸다.

 

김볶음 : 조청과 간장을 섞어 끓여서 볶은 김 표면에 코팅하듯 바른 다음, 볶은 통 들깨를 뿌려 식히면 부각처럼 굳어진다. 간장의 감칠맛, 조청의 자연스러운 단맛, 김과 들깨의 고소함과 향이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냈다.

 

꺼먹지찜 : 들기름에 살짝 볶은 꺼먹지. 꺼먹지는 늦가을 수확한 거친 무청을 소금·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뒀다가 이듬해 5월께부터 꺼내 여름 김치 대용으로 먹던 반찬이다. 파란 무청이 꺼낼 때는 까맣게 변해 꺼먹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찌개를 끓이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다.

 

달걀 표고버섯 조림 : 삶은 달걀과 표고버섯에 간장·조청을 넣고 조렸다.


들깨 순 나물 : 데쳐서 보관해둔 들깨 순을 들기름과 간장으로 무쳤다. 봄에 들깨 씨를 뿌려 조금 자라면 모두 뽑아 실한 포기는 모종으로 옮겨 심고, 부실한 것은 나물로 쓴다. 이때 어린 순을 데쳐서 얼려 둔다.

 

겨울 상추와 쌈장 : 겨울 상추는 양지바른 노지(아니면 바람이 통하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랐는지 키가 작고 잎이 두텁다. 쌈장은 된장과 청국장을 섞고 조청을 넣고 비볐다.


http://v.media.daum.net/v/2018010500020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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