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무간
찬 성질의 음식과 더운 성질의 음식들... 자료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네요! 본문
한의학에서는 제일 먼저 맛과 성질을 언급 합니다.
모든 약재는 성질이 구분이 되어 있고, 한의서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네 가지 성질을 사성(四性)이라 하여 열성, 온성, 량성, 한성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중간은 평성이라 합니다.
주로 푸른 색은 찬 성질, 흰색은 주로 따뜻한 성질이 많습니다.
열성 : 고추, 후추, 복숭아, 겨자, 건강, 술, 계피
온성 : 식초, 찹쌀, 근대, 부추, 마늘, 인삼, 대추, 진피, 당귀, 두충, 백출
평성 : 강낭콩, 땅콩, 붉은팥, 감자, 고구마, 더덕
량성(서늘한) : 녹두, 두부, 메일, 가지, 상추, 무, 오이
한성 : 고들빼기, 감, 고욤, 결명자, 구기자, 상백피, 민들레
어떻게 구분하는 기준에 의하여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재료의 기운적 특성이 한의학적으로 그렇다라는 의미로서
그렇게 지정되고 평가되어 있는 면을 정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인삼이나, 녹용, 삼지구엽초 등이 대표적으로 뜨거운 성질의 것이지요.
또한 소고기, 닭고기는 따듯한 성질의 고기이고,
오리고기는 평이한 경우이지요
흙염소고기는 개고기와 더불어 열감이 엄청나게 센 고기입니다.
마늘이나 생강 같은 경우도 뜨거운 류겠지요.
반면에 돼지고기나 말고기 등은 그 성질이 차갑다고 하는 고기들이지요
대부분의 푸른 채소의 경우는 평이하거나 차가운 성질의 것이지요.
수박이나 참외, 오이 등은 대표적으로 찬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과채류라 합니다.
대부분의 해산물도 냉한 기운이나 새우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열감이 있는 식재료라 합니다.
그러나 음식 조리시 식재료로 일부 쓰는 경우에 그것만을 많이 먹지 않고 반찬이나 양념 또는 조리시 조금씩 넣는 경우에는 큰 상관은 없으니 그냥 드셔도 무방하겠지요.
그러나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이 집중적으로 고기를 드실 경우나 또는 보양용 개소주나 흑염소 고기나 개고기를 한번에 많이 드시는 경우나 약을 내려 드시는 경우에는 체질에 안맞을 경우 굉장한 열감이나 복통 설사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자시의 체질을 잘 판단하셔서 집중적 집약적으로 좋다하여 먹게되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선요리, 보약등을 드실때에 판단을 잘 하셔서 몸에 좋으라고 먹는 음식이나 식품에 오히려 부작용을 얻는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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