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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이야기

식품업계 간편식 소비시장 확대 : 풀무원 신개념 매장 디스플레이

독립출판 무간 2016. 7. 25. 11:48

풀무원이 새로운 간편식 문화를 제안하는 신개념 매장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이 전국 주요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신개념 DIY 존(zone) ‘또띠아&프렌즈’를 선보였다.

 

‘또띠아&프렌즈’는 간편식 대표 아이템인 또띠아, 난(Naan)등의 도우(Dough)류 제품과 함께 소스, 치즈, 토핑 등을 한 자리에 진열해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 존이다.

 

최근 식품업계는 간편식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간단하게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간편쿠킹족’이 늘어나면서 또띠아와 같은 도우(dough)류의 소재 제품 소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의 ‘또띠아&프렌즈‘는 내가 직접 만드는 세계 레스토랑 요리’라는 콘셉트로 도우(dough), 소스, 치즈, 토핑(샐러드용 채소)등을 한 데 모아 부스형태의 진열대를 구성했다. 또띠아, 샐러드 등 기존 제품과 함께 인도의 전통 빵 난(Naan)과 피자 도우, 모짜렐라 치즈, 커리·피자소스 등 신제품 11종을 더해 최대 26종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은 대형할인점, 체인 슈퍼마켓 등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 ‘또띠아&프렌즈’존을 팝업(pop-up) 형태로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0708450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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